북한이 생산 현장의 인력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제대군인과 청년들을 탄광에 강제 배치하고 있다. 당국은 이들의 정착을 위해 살림집 공급, 결혼 알선, 물자 지원 등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정착률은 낮은 것으로 파악된다.